내년 신혼여행으로 계획하고 있던 제주도!!
제주도에 다시 가고 싶은 이유에는 특별한 추억이 담긴 그곳에 이제는 부부가 되어 새롭게 여행을 만끽하고 싶어요👏
비행기 타는 것을 무서워하는 저를 위해 해외가 아닌 제주도여행을 함께해준 남자친구와의 성산일출봉에서 맞이했던 해돋이의 감동, 제주 바다의 푸르름, 그리고 둘만의 소중한 시간이 이어진 그 순간들 덕분에 제주도는 저에게 너무나 특별하답니다. 그때와는 또 다른 감성으로 그곳을 다시 찾아 새로운 추억을 쌓고 싶어요❤️
나는 제주도 선흘곶자왈에서 제주고사리삼을 보고 싶다!!
지구상 유일한 제주고사리삼이라는 귀한 존재가 서식하는 선흘곶자왈은
그 보금자리 역할로 아주 소중한 곳이에요!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선흘곶자왈은 가히 제주도의 보물입니다.
고사리삼을 품에 안고 푸르름을 뽐내며, 다양한 생물들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하는 참으로 신비하고 멋진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아름다움과 독특함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해보게 되네요.
제주 검은 오름 을 다녀왔습니다.
여긴 특이하게 예약해야 들어갈수가 있어요.
그래서 더가고싶 더라구요. 버스타고 가서, 들어가기전에탐방권을 받고,안내사항에음식물도 반입금지 였어요
설명해주시는 가이드와같이 걸으며 곳곳을 다니며 깊
은 이야기를들을수 있어서 좋았고, 아무래도 덜개방되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어요.
겨울에갔는데도,푸르름 가득이었어요.
설명이 끝나면 혼자 더 둘러볼수 있는데, 천천히 걸을수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넉넉히 잡아도 소요시간은 2시간쯤이였던거 같아요. 다시 한번더 다른계절에 가보고 싶네요
저는 화순의 곶자왈 생태탐방 숲길을 다녀왔는데, 그 경험이 정말 특별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숲속의 자연환경과 풍경을 통하 제주도만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숲길을 따라 걸으면서는 시끄러운 도시의 소란에서 벗어나 평온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무와 덩굴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주었어요. 특히나 곶자왈이 형성된 지형은 다양한 생태계를 갖고 있어서, 순간순간 새로운 발견에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생태탐방 숲길을 걷다 보면 입구에서부터 전망대까지 다양한 명소들이 나타나는데,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사계리 형제섬과 산방산의 풍경은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숲 속에서 바다의 푸르름과 자연의 조화가 느껴져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숲길을 걷는 동안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이런 다채로운 생태계가 제주의 자연의 풍요로움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을 키우는 농가도 있어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특별한 경험을 통해 제주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중 하나로 남아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다시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순의 곶자왈 생태탐방 숲길은 정말 특별한 곳이라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