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올해 5월달에 휴애리 수국축제 다녀왔었는데요.
수국 꽃이 정말 많아서 수국꽃 충분히 즐기고 왔어요.
그리고 곳곳에 귤나무들이 있어서 휴애리 내부에 감귤향이 장난 아니예요.
감귤향 그윽하고 진하고 너무 좋죠.
그리고 저는 또 한가지 좋았던 점은 바닥이 자갈밭이나 흙모래가 아니고 화산송이로 되어있어서 오래 걸어도 발이 덜 아프더라구요.
세심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요.
그리고 밖에는 그네랑 액자존 등등 포토존들이 정말 많아요.
예쁘게 수국과 같이 사진 남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곤충 전시관에 나비,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표본이 많아서 아이들이 꼭 한번씩 거쳐가면서 호기심을 보이더라구요^^
흑돼지쇼도 있는데요.
제 생애 요렇게 많은 흑돼지는 첨이었다는 ㅎㅎ
옆에 미니 동물원이 있었는데
흑돼지, 염소, 포니, 토끼 등 정말 개체수가 많고
당근 먹이주기 하면 아이들 무조건 좋아해요. ㅎㅎ
휴애리는 가족들과 가기 딱인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기차를 탈 수 있는 곳~
기차를 타면 멋진 숲속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제주 에코랜드에 다녀왔어요~
메인 역을 출발하여 총 4개의 역마다 기차를 내려가며 구경을 할 수 있도록
되었고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걸고 힐링까지 할 수 있는 멋진 곳이랍니다.
1번째 에코브리 지역에서 내려 2번째 레이크사이드 역까지 걸으며
제주의 자연은 마음껏 느낄 수가 있었답니다.
예전에 이곳은 말을 길렀던 초지로, 당초의 지형을 그대로 이용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다양한 포토존과 풍차 등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세 번째 도착한 역은 피크닉 가든 역은 넓게 펼쳐진 금잔디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
이 역은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키즈타운과 에코랜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곶자왈 숲길 에코로드가 있습니다.
곶자왈 숲해설하시는 분과 함께 설명을 들으며 곶자왈 힐링, 화산송이 맨발체험, 미니말 포니
그리고 에코테라피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 걸으며 사진 찍고 힐링 할 수 있는 제주 에코랜드 정말 괜찮더라고요.
계절마다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 계획중이시라면 한 번쯤은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제주시 교래리에서 시작헤서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끝나는 약 10km정도의 걷기길이다. 대부부의 코스가 화산송이등의 흙길이고 일부코스에는 별도의 탐방로가 있어서 숲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전 영역이 평지에 가까워 체력부담없이 갈만하다. 삼나무를 조림한곳과 서어나무 참나무 온대식물이 주를 이르고 산수국, 천남성등 관목이나 초본식물도 일부 있다.코스중에 물찾오름(검은오름)이 있다. #사려니숲길 #교래리 #사려니숲 #사려니오름 #물찾오름 #말찾오름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제주다녀왔습니다~초겨울이라 내심걱정했지만 하늘도 이쁘고 따뜻한 햇살이 있어 넘 좋았어요 ^^세번째 방문한 에코랜드 자연을 좋아하고 특히 그린과 물을 좋아하는 저에겐 딱 맞는 관광지네요 물론 제주만의 매력 곶자왈과 화산송이길도 좋아요~~^^세번와도 항상 설레이는곳~35세 외로운 노처녀이고 팀장하고 공적으로 온 여행이지만 그래도 즐겁게 행복하게 여행하고 왔씁니다 ~다음에는 사랑스런 늑대와 오고싶습니다~에코랜드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