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너무 사랑하는 20대 여성입니다. 제가 매년 찾아가는 제주는 사방이 바다인 부분과 동시에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피어나는 꽃들이 다양하고 오름과 산도 있어 관광하기 최고의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진 해장국, 고기국수, 흑돼지구이등 맛집도 참 많구요. 이렇게 일년내내 매력있는 제주 중에서도, 저는 겨울 제주를 참 좋아합니다. 이유는 ‘한라산 1100고지‘ 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 출신이라, 눈을 보기 힘든데 하얀 눈으로 뒤덮인 산을 보고있으면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기분이에요. 이번 겨울에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눈 밭에 뒹굴었던 기억, 설산을 내려가며 들었던 노래들은 아직도 설레는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아름다운 제주를 소개시켜주시는 비짓제주 관광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주의 매력을 공유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마지막 제주여행을 언제 다녀온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10년이 넘어 그만큼 오래되었습니다.. 저는 임고생인데 꼭 합격하면 제주도 가야지 하고 n수째 어떻게 사계절이 지나가는지 모르고 지내고있는 것 같아요 심적으로 가을 겨울이 가장 힘든데 힘들면 바다가 보고싶다는 마음이 문득 들더라구요 제주는 마음의 고향이라 힘든 마음도 지친마음도 온전히 놓고 다시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싶어요 대학생때는 돈이 없어서 알바하니라 현실에 버거워 여행을 못갔고 임고생인 저는 이번주 토요일 시험에 합격하고 꼭 가고싶네요 바다와 드넓은 금오름을 골랐는데 답답한 지금 제 마음과 반대되어 가서 꼭 가서 마음껏 행복함을 느끼고 오고싶어요
10년 전 부모님과 제주도에 함께 간 적이 있습니다. 푸른 바다를 보면서 #힐링 한 기억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번 #지그제주 를 통해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 부모님과 함께 힐링을 주제로 한 #체험 , #식도락 , #물멍때리기 등 다양한 매력적인 #가족여행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저희 가족은 매년 봄에
제주도로 여행을갔었어요!
겨울의 제주도 보고싶어서 아빠랑 꼭 가기로
약속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그 약속이 4년째
못이루어졌네요ㅠㅠ😭
제 기억속의 제주도는
조금쌀쌀함과 더움이 공존한 포근함 속
유채꽃이 가득하고
파란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였어요
이번기회에 제 상상속의 제주도여행인
추운 날씨와 펑펑 쏟아지는 눈,
보들보들 니트와 목도리와 장갑을끼고
가족들과 따뜻해지는 마음으로
추억 하나 더 쌓아보고싶어요
한라산 1100고지의 눈왔을때 전경이 그렇게 예쁘다던데 , 그곳도 가고싶고 동백꽃!🌺
매번 완전 져버리거나 아예 못봐서 동백포레스트정원? 유명하던데 꼭 보고싶어요
아 그리고 이번에 수능까지봤으니
이제 운전면허 따고 제가 운전하는 제주도여행도
완전 좋을꺼같네요!!!
과연 제 상상속 제주도가 맞을지.?!
5년만에 연애를 시작했어요. 시간이 지나 나이도 꽤 차서 그런지 외로움도 허전함도 그어떠한 감정도 저에겐 남아있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꽝꽝 닫혔던 매마른 감정이 저도 모르게 열려서 연애를 시작하고 있더라구요 ㅎ 엄청난 사랑과 감정을 표현해 주는 남자친구랑 10년전이 마지막이였던 제주도에 가고싶습니다.
남자친구가 애월 해녀의집에 꼭 가고싶다고 제주도 가자고 했는데 운명처럼 이런 이벤트가 떠서 뭔가 이 사람과 함께면 다 잘될거 같은 느낌에 신청해봅니다.
당첨 꼭 되고 싶어요! 어느날 찾아온 사랑처럼 온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다고 생각들게 해주세요 :)
(사진은 네이버 검색에서 참조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가보고 10년이 지났네요ㅠㅠ 그때는 단체라 구경을 제대로 못해서 제 최애 동물인 멋진 말도 보고 느긋하게 여행하고 싶어서 올봄에 가족여행을 가자고 비행기 숙소 다 골랐는데!! 내 돈으로 가자고 해도 역시나 엄마의 그 돈이면으로 시작하는 잔소리를 이기지 못하고 포기! 당첨돼서 꼭 서귀포시 성산일출봉도 보고 제주마들도 다시 만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