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타이밍 무엇! 12월에 베트남 가려다가 제주도 가려고 일정짜고 있었고 호텔로만 알아보다가 이 이벤트를 보게 되었어요 자연과 가까운 제주이다보니 호텔로만 숙박하는게 아쉽기도 할 거 같아 혹시몰라 펜션도 알아는 보자! 하던중 발견한 스타빌숙소🙂
8년연애하면서 둘이서는 처음인 제주를 스타빌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제주도에서 “문도지 오름” 이랑 “청춘부부”라는 예쁜 카페에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어요!! 11월에 퇴사하고 12월에 엄마랑 기억에 남는 추억 쌓고 싶었는데 딱 마침 발견하고 참여 할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완전 럭키비키🍀 제주도를 갈때마다 또 언제 올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시간 꽉꽉 채워서 관광지쪽을 돌아다니기 바빴는데 이번에는 퇴사여행 + 엄마랑 함께하는 여행이다 보니 자연속에서 푹 쉬고 힐링하고 오고 싶어요,,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저는 제주하면 '섭지코지'가 먼저 떠오릅니다. 저희 집은 부모님이 바빠서 어릴 때 놀이동산 한 번 못 가봤습니다. 지금은 제가 성인이 돼서 별로 섭섭하진 않지만 부모님은 매일 미안하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고등학생이 되는 해에 처음으로 가족 여행을 제주도로 갔습니다. 그때 12월 31일의 마지막 해가 지는 것을 보러 섭지코지에 갔는데 아직도 그때가 기억이 나네요. 정말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사는 것 같습니다~
가보고싶은 여행지 1순위 <서귀포시>
1.서귀포중문색달해변- 서귀포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해변. 중문색달의 파도를 눈과 귀로 직접 담아보고 싶습니다.
2.성산일출봉- 제주 명소하면 빠질 수 없는 곳.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일출 명소라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3.곶자왈- 초록 빛 피톤치드로 힐링되는 곳. 자연을 느끼고 힐링하며 마음속까지 정화되는 느낌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저는 올해 12월에 6년을 다닌 직장 퇴사 후 내년초쯤 제주도 보름살이를 할 예정입니다.
매일같이 제주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돌아다니며 힐링하고, 예쁜 사진과 영상들을 제작하여 sns와 블로그에 기록하여 저의 20대에 가장 큰 추억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저의 힐링과 추억남기기 기록의 한 켠에 보탬이 되어주신다면 크나 큰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오조리에 좋아하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어 몇년동안 12월 31일에 가서 성산일출봉에서 하는 새해 카운트다운도 보고, 아침에는 오조포구를
걸으면서 일출이 뜨는걸 봤었습니다.
새해뿐만 아니라 종종 제주에 방문했을때도 여지없이 오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갔는데 갈때마다 강아지와 함께 오조포구를 산책하거나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 카약을 빌려 탔었는데 오조포구는 계속 가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운곳이에요!
더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12월 제주로 가족 여행을 갑니다.
이번 여행은 일회용품 안쓰는 여행으로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갔는데
생각보다 쉽지않더라구요. 6살, 12살 아이들이 있어서 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호텔에 있는 식기들 사용하고 알차고 재미있는 친환경여행 잘 했습니다.
우리나라 제주 너무너무 좋아요❤️
2023년 12월 6일 당일치기 뚜벅이 혼여입니다. 오전 8시에 제주공항에서 출발하는 182번버스를 타고 토평동 돌담길 동백을 보고, 1인 말고기 세트를 먹을 수 있는 함덕에 있는 몰돗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함덕해수욕장을 본 뒤에 제주시로 돌아왔습니다. 김만덕 기념관을 둘러보고, 산지천을 따라 걸어서 동문시장에 도착했습니다. 회를 포장했고, 유명한 아베베베이커리에서 빵을 사서 공항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다시 또 시도해보고 싶은 당일치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년 혼자 제주도 여행을 하고 있는 여행객입니다.
혼자 하는 여행을 기념할 만한 게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하다 "똑같은 장소에서 매년 같은 사진을 찍어보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2020.11.21 / 2021.09.08 / 2022.10.15 입니다
보기에는 그저 그런 장소처럼 보이지만 의미를 부여하고 매년 찍다 보니 저에게는 의미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도두봉에 올라가는 언덕과 유명한 포토스팟, 그리고 다 올라가서 보는 계절마다 다른 바다와 잔디가 누군가에게는 매년 똑같겠지만 저는 항상 새롭게 느껴집니다. 올라가서 바다를 바라보면 수많은 생각이 드는데 갈 때 마다 생각도 정리하고 한 해 있었던 고민들을 털어 버리고 오기 딱 좋은 여행지네요~
23년도 마찬가지로 행복한 마무리를 위헤 12월 말에 가서 찍으려 계획중입니다!
12월에 제주도 여행 가면 빠질 수 없는 동백꽃이 빠질 수 없죠:) 동백꽃이 제일 풍성하게 만개한 제주 동백꽃 명소 동백포레스트에서 남자친구와 좋은 추억 만들고 왔어요! 동백꽃이 가득이라 어딜 찍어도 너무 예쁜 곳이었지만 곳곳에 있는 의자와 테이블, 포토존 덕분에 마치 동화 속 세상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예쁜 사진도 건질 수 있었어요! 남자친구와 첫 제주도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날씨도 좋고 동백꽃도 너무 예뻐서 신나서 계속 사진만 찍었네요ㅎㅎ 저희도 행복하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는데 주변에서도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서 행복을 부르는 마법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12월에 제주도 여행가시는 분들은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