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식물원이란 곳이 좋았어요. 뭔가 꼭 온실하우스? 비닐하우스? 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사실 블로그에서 봤을땐 넓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협소했어요. 그래도 감성은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차를 전문으로 하고 있어서 조금 생소한 것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저의 원픽은 당근케이크! 진짜 맛있었어요.
제주여행 중 만난 따스하고 조용한 카페, 구좌상회
혼자가도 좋은 카페입니다.
당근케이크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인데, 브라우니도 맛있었습니다.
각 좌석마다 이점이 있어 어딜 앉아도 제주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고 아담한 카페입니다.
특히 혼자 제주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들리셔서
제주 갬성을 물씬 느끼고 오시면 좋은 카페라 추천 드려요.
다시 꼭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