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은 힐링이다. 제주도 여행은 언제 어딜가도 힐링이 된다. 제주도 여행은 뭔가 모르게 내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해주는 거 같아 너무 좋다. 재수, 삼수, 사수 .. 달렸지만 계속해서 떨어지는 입시 .. 이젠 조금 쉬었다가 가고싶다 ! 당첨되어 내가 제주도 여행가서 바다도 보면서 힐링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쇼핑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싶다 !!
살면서 한 번도 학교에서 간 수학여행 빼고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여행에 대한 로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재작년 수학여행을 제주도로 갔다온 뒤로
저의 여행로망은 온통 제주도로 채워지고 말았습니다…
친구가 저에게 해외여행을 가겠냐 제주도 여행을 가겠냐 질문을 던지면,
100이면 100 절대적으로 제주도 여행을 택할 정도로요.
수학여행 때 제주도의 노을 지는 아름다운 바다를
추운 겨울 속에서 찬 바람 맞으며 친구들과 함께 감탄만 내뿜는 채 넋놓고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성인 되어서도 제주도는 가고 싶지만 돈이 없다는 사실과, 함께 갈 가족과 친구와 난생 처음 사랑에 빠져본 제 애인까지… 다들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아직까지도
단체가 아닌 주체적으로 여행 한 번 가지 못해봤어요
그럼에도 저는 제주도 여행, 기회만 주어지면 꼭 갈랍니다 !
산방산 옆 사계해변의 형제섬 사이 일출과 수없이 맑게 피어나고 살랑살랑 떨어지는 동백꽃 가득한 동백수목원까지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서귀포 유채꽃 축제'를 칭찬합니다.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 일대의 꽃길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꽃길입니다. 샛노란 유채꽃을 보며, 바람에 흩날려 떨어지는 벚꽃잎을 맞을 수 있습니다. 대형 주차장이 있어 주차 후 안전하게 걷기 좋은 곳이어서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하는 제주 봄여행, 축제 행사장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23년11월1일 9번째 제주 여행 그리고 김녕해수욕장
내가 우도 하고수동 해변 다음으로 좋아하는 제주 바당이다.
우연히 튤립 그것도 생화 한 송이가 해변에 툭 마치 송이째 툭
떨어지는 토종 동백처럼 느껴져서 주워 들었다.
바당 물빛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던 튤립
눈부시게 파랗고 아름다운 김녕 해변
제주 바다는 계절마다 날씨마다 내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게 파란빛을 보여준다.
제주도에 2박 3일 나홀로 여행을 갔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것이 너무나 즐거웠고 쌍둥이 등대의 마치 트로이 목마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등대가 너무나도 멋있었습니다 밤이 되면서 석양이 떨어지는 모습이 너무나도 좋았고 마지막날에는 인스타그램으로 유명한 아날로그 감귤밭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멋있었습니다
제주도에 11월 즈음 가본적 있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좀 힘들었어요.
제주도에 눈이 쌓인 모습을 보니 정말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네요.
렛잇고 렛잇고를 부르며 제주도 달려가고 싶습니다. 제주 화이트!!!
국내 최남단의 이국적 휴양지로 인기 있는 제주도의 겨울은 특별하다. 하얀 눈이 모자처럼 산 위에 내려앉은 한라산의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비교적 따스한 해양성기후의 푸른 제주 바다는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무료입장 위주의 관광지를 투어 형태로 돌아보는 투어형관광은 여름철 피서객들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반면 해가 짧고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원하는 지역에 숙소를 예약하고 숙소 주변의 거리가 멀지않은 관광지를 둘러보며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체류형관광이 많아진다. 체류형관광을 즐기는 여행객들의 경우 편안히 쉴 수 있는 제주도독채펜션을 선호한다.
최근 제주여행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는 사계절 방문해야 할 공통적인 곳이 있다. 바로 푸른 제주의 곳곳에 펼쳐진 ‘오름’이다. 봄과 여름에는 녹색의 파릇파릇한 풍경을 만난다면 겨울에는 이국적이면서 특별한 설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제주에서 유명한 ‘용눈이오름’, ‘백약이오름’, ‘다랑쉬오름’, 아부오름, 높은오름 등 오름은 제주 동부의 송당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송당에서는 성산, 김녕, 월정리, 세화, 하도 등 바닷가까지 이동시간이 약 15분 내외로 소요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날 수 있는 오름과 바다가 가까워 최근 송당에 숙소를 잡고 체류형 관광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2018년 송당에 새롭게 자리잡은 뜨레시옷은 구승민 건축가 고유의 색채와 건축 철학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솔리드호텔, 살림출판사 사옥, 성북동 미 대사관저, 한스갤러리, 노랑갤러리 등의 작품에 이어 제주도에 선보인 새로운 건축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