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관광 <햇빛 찬란한 제주의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해안도로를 타고 코난비치쪽까지 내려가고있었는데. 눈에 확들어온 #깃든카페
입구엔 아직 지지않은 찐한핑크빛 수국이 한가득
그옆에 아주 정겨운 옛날팥빙수현수막^^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주아주 제주스러운 구옥스타일 카페였다.
웃으면서 어서오세요,오늘 너무덥죠? 라고 첫마디를 해주시는 사장님분ㅎㅎㅎ왠지 기분이좋았다.
팥빙수에진심인 사장님은 오메기떡먼저 먹어보라하셨다. 먹는순간 "와" 라고 순간 외침ㅎㅎㅎ
그리고 난 따봉을 날렸다ㅋㅋㅋㅋ
혼여 2박을보내고 1박2일 남편과 함께 제지기오름을 가기위해 도착한 보목포구 자리돔축제로 인산인해 주차불가
겨우 주차하고 걸음을 재촉하던중 우연히 들른 허그인 tvn택시에도 나왔던 카페 팥빙수와 소금빵을 주문 2층에 자리잡고 뷰맛집 인정했지요
다시한번 가고싶은 허그인카페
팥빙수야 기다려~~
#바다 작년여름, 생애최초로 시도해본 나홀로 여행에서 운좋게도 해변에서 일몰이되는 광경을 볼수있었어요. 발을 바다에 담궈보기도 했는데 정신이 아찔할 정도로 차가웠어요^^ 바다근처 카페에는 검은모래빙수를 팔고있었는데 비쥬얼과 맛 모두 굿이었어요!! 이곳은 다음에도 또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