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여행한 우도 많은 사람들이 하루도 머물지 않는 이곳에 3일을 머물렀다. 해가 뜨기 직전의 모습과 해가 저물기 직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간. 산호해변을 맨발로 밟으며 이곳에 앉아 책을 읽는 여유까지. 우도는 내 마음의 휴식처이다. 그 어느 해변보다 아름답고 고요하고 사랑스런 곳. 너무나 사랑스러운 곳이다.
제주도에 늦게 도착해서 오늘 일정은 사실상 없었는데 기사 보고 요기는 무조건 가야지 하고 공항에서 바로방문했습니다! 울 사랑스런 지민이가 서있있던 자리에서 사진도 찍고 직접 만난것마냥 행복했답니다!! 지민이 덕분에 누웨마루라는 멋진 장소도 알게 되어 기뻐요! 근처 상인분들도 번영 하시길 바랍니다.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제주다녀왔습니다~초겨울이라 내심걱정했지만 하늘도 이쁘고 따뜻한 햇살이 있어 넘 좋았어요 ^^세번째 방문한 에코랜드 자연을 좋아하고 특히 그린과 물을 좋아하는 저에겐 딱 맞는 관광지네요 물론 제주만의 매력 곶자왈과 화산송이길도 좋아요~~^^세번와도 항상 설레이는곳~35세 외로운 노처녀이고 팀장하고 공적으로 온 여행이지만 그래도 즐겁게 행복하게 여행하고 왔씁니다 ~다음에는 사랑스런 늑대와 오고싶습니다~에코랜드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