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씨였던 추석연휴 모두들 건강하게 잘보내셨는지요?
차례음식 만들면서 무더위에 조금 더 힘들었던 추석이였네요.
마지막 연휴날에는 아내와 함께 데이트로 전에 가보았던 월령 선인장 마을 다녀왔답니다.
관광객이 많아져서 그런지 여기저기 이쁜 가게들고 많아지고 더운 날씨에 바다에서
수영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저희도 간단한 옷 챙기고 갈껄 그랬어요. 시원함을 더 느껴보지 못해 아쉬웠어요
그래도 파란하늘에 예쁜 풍경들, 수영하는 사람들.~ 하나하나 모두 좋았답니다.
가보았던 곳도 날씨, 풍경에 따라 달라보이더라구요~
역시 제주는 매일 색다른 매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