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여름에 간 제주동화마을은 날은 더웠지만
1. 수국이 커다란 동산 하나에 팝콘터진것 마냥 많이 있었던 점
2. 그저 한 스팟에만 있는게 아니라 오르락 내리락 걸어가는 길에도 많이 있었던 점
3. 밖에서 더웠을때 들어가서 시원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곳이 있었던 점
4. 파리바게뜨 몽생이샌드가 여기서만 살수 있었던 점
5. 지브리 굿즈를 살 곳이 있었던 점
각각 별 하나씩 너무 좋았어요
제주시 근처 점심 백반 맛집으로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노부부 두분이 운영하시는 곳으로 상호는 파랑새 식당입니다. 오전 일찍부터 여시기 때문에 아침식사도 가능합니다. 부대찌개, 동태찌개, 김치찌개, 순두부 등 다양한 한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찌개류 뿐 아니라 국수도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여름엔 별미메뉴로 콩국수도 판매중이니 콩국수 러버들은 더울때 고소하고 시원하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아침식사를 하러 간거라 찌개를 시켰습니다. 부대찌개, 동태찌개 이렇게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동태찌개 뚝배기 안에 동태와 알곤이, 두부, 각종 야채가 가득 있었습니다. 위에는 깻잎과 후추가 뿌려져 있어 칼칼하니 맛있었습니다. 부대찌개 안에는 햄, 소세지, 간 돼지고기, 두부, 야채 거기에 라면사리까지 들어있었습니다. 위에는 깻잎과 치즈 한 장의 마무리까지 완벽한 부대찌개 한 뚝배기였습니다. 반찬으로 깻잎무침, 무생채, 김치, 멸치볶음, 콩나물무침, 애호박볶음이 나왔습니다. 할머니 집에 놀러갔을때 나오는 가정식 반찬이었습니다. 애호박볶음은 바로 볶아주셔서 더욱 따뜻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남자 사장님이 모자른 반찬은 없냐며 계속 확인해주시며 가져다 주셨습니다. 찌개와 같이 나온 공기밥도 흑미밥으로 꾹꾹 눌러 가득 담아져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따로 메뉴를 시키지 않았는데, 계란 후라이와 김을 내주시면서 먹이라고 내주셨습니다. 아이 먹을 반찬이 없을까봐 따로 반찬을 챙겨갔는데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동태찌개도 전문점 못지 않게 바로 끓여주시는데도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곤이도 신선하고 비린내도 전혀 나지 않고 칼칼하니 좋았습니다. 여러 재료를 아끼지 않으시고 가득 넣어주셔서 맛있었습니다. 또한 찌개류는 뚝배기에 나와 식사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파랑새 식당은 가성비만 좋은게 아닌 맛있고, 사장님 부부의 후하고 따뜻한 인심도 같이 느꼈습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올해도 제주도의 삼양해변에서 열린 ‘삼양 검은모래 축제’는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검은 모래 해변의 독특한 매력과 함께한 이 축제는 정말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주었어요.
해변에서의 다양한 해양 스포츠 활동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서핑과 패들보드를 경험하며 바다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었던 것은 이번 축제의 큰 매력 중 하나였습니다. 다양한 해양 활동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던 점이 너무 좋았어요.
축제 기간 동안 열린 문화 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었습니다. 지역 아티스트들과 유명 공연팀들의 멋진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무대에서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푸드 마켓에서 제공된 제주도의 특산물과 다양한 음식들은 축제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였습니다. 신선한 해산물과 지역 음식을 맛보면서 축제를 즐기는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먹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었어요.
체험 부스와 전통 문화 행사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검은 모래 해변에서 진행된 다양한 체험과 제주 전통 문화 체험은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도 좋았습니다. 전통 의상 체험과 민속 놀이 등을 통해 제주도의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어요.
올해도 삼양 검은모래 축제에서 많은 즐거움을 누리며, 소중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의 독특한 해변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이 축제는 언제나 기대가 되는 축제입니다. 내년에도 더욱 멋진 축제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이 특별한 여름 축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2024 강정마을 캠핑&생태축제, 기대가 됩니다!
제주도 강정마을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강정마을 캠핑&생태축제’가 올해도 열리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맑은 물’을 자랑하는 강정천에서 진행되는 이 축제는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올해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제공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전부 무료라는 소식에 더욱 놀랐습니다! 스노클링, 짚라인, 에어바운스 등 재미와 흥미를 자아내는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입니다.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혹은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한라산이 보이는 강정체육공원에서의 캠핑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가 귀하고 소중한 여름, 이런 절호의 기회를 통해 캠핑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계곡 트레킹 대회와 같은 특별한 프로그램은 이미 많은 분들이 사전 예약을 마쳤다고 들었습니다. 계곡 짚라인, 스노클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놓치지 않고 참여하고 싶어지네요.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들이 가득해, 더위 속에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정마을 캠핑&생태축제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즐겁고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이 이 축제에 참여해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8월이 기다려지는 이유, 바로 강정마을 캠핑&생태축제 때문이네요!
[정답] 2번, 2000원 / 제주시청과 제주도 남우체국, 종합청사에서 가깝게 위치해 직장인분들 제주시 근처 점심 백반 맛집으로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노부부 두분이 운영하시는 곳으로 상호는 파랑새 식당입니다. 오전 일찍부터 여시기 때문에 아침식사도 가능합니다.
부대찌개, 동태찌개, 김치찌개, 순두부 등 다양한 한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찌개류 뿐 아니라 국수도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여름엔 별미메뉴로 콩국수도 판매중이니 콩국수 러버들은 더울때 고소하고 시원하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아침식사를 하러 간거라 찌개를 시켰습니다.
부대찌개, 동태찌개 이렇게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동태찌개 뚝배기 안에 동태와 알곤이, 두부, 각종 야채가 가득 있었습니다.
위에는 깻잎과 후추가 뿌려져 있어 칼칼하니 맛있었습니다.
부대찌개 안에는 햄, 소세지, 간 돼지고기, 두부, 야채 거기에 라면사리까지 들어있었습니다.
위에는 깻잎과 치즈 한 장의 마무리까지 완벽한 부대찌개 한 뚝배기였습니다.
반찬으로 깻잎무침, 무생채, 김치, 멸치볶음, 콩나물무침, 애호박볶음이 나왔습니다.
할머니 집에 놀러갔을때 나오는 가정식 반찬이었습니다.
애호박볶음은 바로 볶아주셔서 더욱 따뜻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남자 사장님이 모자른 반찬은 없냐며 계속 확인해주시며 가져다 주셨습니다.
찌개와 같이 나온 공기밥도 흑미밥으로 꾹꾹 눌러 가득 담아져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따로 메뉴를 시키지 않았는데, 계란 후라이와 김을 내주시면서 먹이라고 내주셨습니다.
아이 먹을 반찬이 없을까봐 따로 반찬을 챙겨갔는데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동태찌개도 전문점 못지 않게 바로 끓여주시는데도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곤이도 신선하고 비린내도 전혀 나지 않고 칼칼하니 좋았습니다.
여러 재료를 아끼지 않으시고 가득 넣어주셔서 맛있었습니다.
또한 찌개류는 뚝배기에 나와 식사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파랑새 식당은 가성비만 좋은게 아닌 맛있고, 사장님 부부의 후하고 따뜻한 인심도 같이 느꼈습니다^^
한살 아이와 기념으로 여행 다녀 왔습니다. 제주도는 국내에서 가장 전기차 보급과 충전소가 잘 되어있다고 하여 처음으로 전기차를 타고 여행했습니다. 어색하긴 했지만 충전소도 많고 충전 가격도 저렴하여 많은 곳을 다닐 수 있었고 더운 날씨에 공회전 걱정없이 정차해둘때도 시원하게 에어컨 틀고 있을 수 있었습니다. 제주도 여행해 렌트는 무조건 전기차 입니다. 스타벅스에서도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으로 주어서 좋았습니다. 여행 내내 사용하고 반납했어요
우연히 찍힌 사진 속의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에 심장을 부여잡았습니다.
마치 잡지 표지 아니면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지 않나요 ??
한적하며, 드넓고 맑은 모습에 그간 일상에 지쳐버린 마음이 시원하게 뻥 뚫렸습니다. 제 인생 여행지 중 한 곳이며 마음속에 깊이 평생을 간직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