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이 되어 한창 놀던 어느 봄, 남들에 비해 이르게 새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뱃속에 있을때부터 아들과 둘이서만 쭉 지내오다가 현재는 저뿐만 아니라 저의 아들까지도 사랑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나 곧 1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12년 전,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주도에 간 저와 아직까지 한번도 비행기를 타본적 없는 아들, 그리고 찐사랑을 알게 해 준 남자친구에게 특별한 선물같은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있으면서 너무나 다른 매력으로 특별한 기억을 가득 주는 제주! 최근에 갔던 제주에서 2박3일 여행동안 내내 비가 오는 바람에 카페와 밥집만 갔던 기억이 있네용
매년 한번은 꼭 가는거같은데 우도는 단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6살 아들과 남편과 함께 우도에 방문해서 땅콩 아이스크림, 톳짜장면도 먹고 즐거운 여행 해보고싶어요:)
올여름 5살아들과 처음으로 단둘이 제주 여행을 갔습니다
아이에게 바다를 많이 보여 주고 싶어서 계획한 바다앞 숙소
협재 해수욕장과 금능 해수욕장 5분 거리 호텔과 펜션을 잡고
원없이 매일을 수영을 했답니다
정말 외국에 온듯 하루하루가 예쁜 제주 바다풍경과
일때문에 함께 즐기지 못한 아빠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 들어서 이번에 꼭 열심히 일한 아빠 승진까지 된
아빠에게 쉼을 꼭 선물해 주고 싶어요~ 다시한번
제주에 특별함을 더더 예쁜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댜🥹🙏
아들과 함께 한번 오름에 올라보고싶어서 방문했었습니다.
오를때 힘들어해서 안고 올라가긴 했지만 올라가는 내내 감탄을 연발하는 아들의 모습에 오길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시야가 탁 트여있어서 답답한 마음 다 털어놓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아이들과 오름등반 생각하신다면 와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주차장에 푸드트럭도 있어서 간식까지 해결완료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을여행으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제주도로 놀러왔습니다
제주도 주상절리는 10년전 와이프와 연애시절 왔던 장소로
지금은 둘이 아닌 아들과 딸 그리고 사랑하는 와이프와 방문해서
좋은 경치와 좋은 시간을 보내 너무나도 좋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연애시절 생각하며 찍었던 사진 포즈와 당시에 먹었던 음식을
아들과 딸이랑 같이 먹으니 기분이 설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