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로 가본 적 없던 제주도였는데 엄마랑 언니랑 시간 내서 다녀온 뒤로 최애 여행지가
되었어요! 금오름도 다녀오고 협재해수욕장 등 여기저기 돌아다녔고 2박 3일도 길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짧아서 너무 아쉬운 시간이였어요. 지그재그에서 진행하는 좋은 이벤트에 참여하여 한번 더 가족여행을 간다면 좋을 거 같아서 신청합니다.
웰컴투 삼달리가 방영되기전부터 방문했던 오조포구를 방영 후에도 방문했습니다, 오조포구는 럭키편의점이였던 왼쪽 옆 계단을 올라가면 나무 사이로 성산일출봉을 바라볼 수 있는 사진 포인트가 나옵니다. 거기가 날씨가 좋을때 가면 사진이 기가 막힙니다! 방영전 가족들이 놀러와서 같이 갔는데 부모님도 좋아하고 언니랑 남동생도 좋아했던 장소 중 한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