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사색하기 좋은 힐링의 장소를 찾다가 발견한 새미은총의 동산, 성이시돌 목장을 다녀왔습니다.
새미은총의 동산은 조경이 이쁘게 이루어진곳이라 가는 곳바다 포토죤이었습니다.
특히 육지에서는 보지못한 울창한 나무는 외국적인 풍경의 모습을 자아냈습니다
성이시돌 목장에선 유기농우유를 먹어보았는데 정말 그 고소함이 최고였지요.
테쉬폰은 1961년경 지어진 것으로 목장과 함께 지어닌 목동의 숙소인에 건축양식이 아주 특이해 셔터를 연신 눌렀습니다
성이시돌목장은 입장료는 없고 반려동물의 동반입장이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조용한 힐링의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제주3박4일 캠핑가면서 처음 들린 제주 오라청보리&유채꽃축제 청보리와 유채꽃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곳곳에 포토 스팟도 많이 있고 우리가 방문한 일요일엔 플릿마켓도 열려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했어요 관광객뿐만 아니라 웨딩포토 찍는 신랑신부들도 많은건 인생샷명소인거 인정 ^^ 어 ! 인정^^그리고 직접 농부들이 제배한 유기농 제품도 입장권으로 할인 구매 가능하니 여행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축제는 5월 31일까지 한데요 입장료는 2천원입니다
제주도산 유기농 식재료로 차려낸 농촌 밥상이 콘셉트인 웰빙 맛집 부농 어쩜 이리 인테리어가 예쁜지, 음식 기다리는 동안 여기저기 놓인 아기자기한 소품 구경하느라 지루할 틈 없더군요. 유채나물 된장 비빔밥과 송키 샐러드, 흑돼지 제육, 크림 두부버섯, 된장국으로 구성된 부농 시그니처 1인 농촌 밥상은 미리 만들어 두지 않아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기다린 보람이 느껴집니다. 비자림과 용눈이 오름 근처 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신선한 식재료로 정성껏 만든 푸짐한 밥상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부농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