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주좋아 인간입니다. 제주가 너무 너무 좋아요.. 가끔 팍팍한 현생에 치여 지치고 힘들때면 그렇게 제주로 도망을 가고싶더라구요! 저는 부산에 살아서 늘 바다를 앞에 두고 사는데도 말이져...제주도에서 푸른 바닷물이 눈 앞에서 찰랑대는 것만 봐도 천국이 거긴 것 같더라고요. 제주도는 출장으로도 가고 저를 위해서도 가는 곳이지만 아쉽게도 마지막제주는 출장이었어요. 출장의 기억을 씻을수있게 당첨기원합니다. 저는 이번에 가게된다면 가서 동쪽 제주를 느끼고싶어요! 울창한 숲이 있는 동쪽이 저는 좋더라구요! 동쪽에 있는 농장에서 휴식하고싶어요 숙박당첨 젭알...
친구들끼리 제주도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찾아 간 천제연 폭포에요
칠선녀도 내려와서 목욕하고 간 곳이라죠.
이날 정말 재밌게 구경하고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요 너무 힐링되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때가 제 인생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라 너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이곳은 아름다운 백두산천지을 닮은 곳이지요.
사진은 겨울 여행에서 찍은 것입니다.
제주도 소천지 안에서 스노쿨링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맑고 1급수에서만 산다는 생물체들도 있답니다!
네비게이션 안내 안되구 사진 속 숙박하는 곳에 내리면
(제주 올레길 6코스를 지나는 지점에 만나 볼 수 있는 곳)
반대편 도로에서 안내판 보고 들어가시는 거구요.
뚜렸한 표지판도 없고 그저 . 솔숲이 가득한 곳으로
길을 걸으면 나오는 곳으로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곳이죠.
보통 쇠소깍 가는 길에 들리시면 되는데
위치가 애매해서 많이들 가보지 못하신 곳인데.
전 이곳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제주도 스노쿨링 하면 가장 유명한 곳이 황우지해안인데
관광객이 많아져서 이젠 소천지가 더욱 현지에선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고 해요!
바라보기만 해도 이곳에선 가슴이 뻥 뚫인 느낌이 들어 제대로 힐링되었답니다.
제주도는 어머니와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