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제주라틴컬쳐페스티벌 / 아시아에서 가장 큰 살사 바차타 페스티벌 만큼 엄청난 수의 공연자들과 참가자들이 각자의 열정 공연,경쟁, 공연 후 매일 새벽 5시까지 계속된 파티 & 금~일요일 3일 동안 4곳에서 동시에 실시한 60여개의 워크샵 으로 구성되었고, 오전 10시 부터 새벽 벽5시까지 잘 짜여진 프로그램이 준비된 축제 그 자체였습니다. 제주도 라틴 컬쳐 페스티벌의 경우 살사인이라면 한번 쯤은 가야 되는 축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어울려져서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다 같이 춤을 출 수 있는 축제 내가 춤을 잘 못 추더라도, 내 수준에 맞게 알아서 잘 춰주시는 많은 고수분들~ 노력과 열정의 공연, 그리고 성취감~ 이런 것들이 제주라틴컬쳐페스티벌의 힘인듯했습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처음 마라톤 참가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가 하셨고 그룹으로 참가하신분들이나 아이와 함께 가족끼리도 많이 참가하셨습니다. 날씨도 엄청 좋았고, 부대행사도 있어 직접 뛰지 않더라도 가족들과 나들이겸 같이 즐길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다음에도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코로나 등으로 인해 몇 년 간 중단되었던 올레축제가 2023년 11월에 다시 시작되었다. 올레축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참여하는 대규모 축제로, 하루에 5~6시간을 오롯이 자기 발로 걸으며 제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진정 제주도다운 축제라고 생각한다. 2023년 축제에 수천 명의 참가자와 함께 참여했는데, 걷는 내내 바라보는 제주의 바다와 숲길의 풍경은 말할 것도 없지만 무엇보다 감탄했던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다.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운 11월이었다는 데도 땡볕 아래에서 참가자들의 안전을 지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네는 봉사자들의 모습은 참가자들의 발걸음에 힘을 실어 주었다. 또 임시로 마련한 불편한 자리에서 점심식사를 했음에도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점심식사 또한 고맙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준비와 협조 속에 진행되는 올레축제는 무엇보다 제주의 자연과 사람들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행사이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
2014년부터 매년 참가해온 제주올레걷기축제에서,
매번 새로운 기분으로 제주를 만났다.
평소 에매랄드빛 제주 바다를 좋아하던 나는,
걷다가 만난 "섯알오름"을 잊을 수가 없었다.
그날의 날씨, 파랬던 하늘, 그림같던 구름, 향긋한 풀내음...
이래서 사람들이 오름을 찾아다니는가 보다.
발견하게 해준 제주 올레! 고맙고
선물해준 섯알오름! 행복하다
제주도야, 또 만나자, 곧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