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2번 2000원
성읍민속마을에 위치한 복돼지식당 추천해요.
직접 재배한 채소와 고사리철 열심히 딴 고사리까지
고기가 메인이지만 진심으로 반찬이 다 맛있었어요.
친절하고 서비스로 최고랍니다.
아이들 식혜도 주셨어요.
아! 오늘처럼 비오는 날 김치찌개 생각나네요.
제주착한가격업소 항상 감사합니다.
탐나는전 추가 적립
수시로 진행하는 카드사 페이백까지
착한가격업소가 음식도 착하고 혜택도 착하니
이용안할 이유가 없겠죠.
주말에는 제주착한가격업소 배달주민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런데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이런날은 배달시키기 미안하니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요런 돌탑도 쌓아가며..
아내와,
그녀의 싱그러울 봄밭의 생명들을 위하여 길을 내었지만은
아침공기 맡으며 내가 걷는 길이기도 할 것이며
더러더러,누리채의 객분들께서도
아내의 채소들을 바라보며 걸어보실 것도 같은..
비록 작고 낮고 좁은 길이지만
내 손으로 길을 내고 탑을 쌓고..
누군가 그 길을 걷는다는 것은
작지만 특별한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