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서 흑돼지, 갈치조림만 찾아 헤메이던 과거의 내가 미워지는 식당을 발견했어요.
바로 한림항 근처에 있는 "찰리네서양음식점"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있는 제주산 갈치로 만든 갈치파스타!
비린맛 정말 하나도 안나고 크리스피+신선한올리브오일의 향이 겸비된 최고의 요리.
재료도 아낌없이 넣고 만들어서 솔직히 손해보고장사하겠다싶은 생각이 들었던 곳.
찐맛집이기에 다먹은 접시까지 인증.
사장님 친절함은 물론이고 결식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선한영향럭가게이기도 한 찰리네서양음식점.
너무 늦게알게되어 아쉬울뿐
아기의자있음
휴대폰충전도 가능
분위기도좋음
어린시절부터 함께한 친구들과 따뜻한 봄날 떠났던 비양도 섬 여행. 봄날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하다. 북적이는 관광객들로 복잡한 관광지가 아니라 한산하게 제주스러움 느낄 수 있었던 조용한 비양도의 매력! 유명세를 탄 관광지의 혼잡함을 싫어하시는 분들 서둘러서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