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부터 동서부 돌아다니며 재밌게 다녔어요. 특히 데스틸 카페의 고래벽화가 좋았습니다.

제주에서도 봄이면 이곳저곳에서 핑크빛 벚꽃을 만날 수 있는데요 제주 시내 근처에서 찾아가기 좋은 곳으로 전농로 왕벚꽃축제를 추천해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왕벚꽃나무가 늘어선 가로수길로 도로도 통제하고 다양한 행사와 먹거리 장터까지 열려 볼거리가 가득한데요 골목 곳곳에 예쁜 벽화도 그려져 있어 사진을 남기기도 좋아요. 무엇보다 하늘을 가릴 정도로 가득 피어 있는 연분홍빛 벚꽃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꽃터널이 보기만 해도 봄의 설렘을 가득 느끼게 해줍니다. 사람이 많아도 통제가 잘 되어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제주보리
#도두마을
#올레길17코스
도두마을을 걷노라면 즐겁다
벽화구경을 하고나면 봄꽃들이 맞이하고 보리밭의 바람이 장난치는 모습들.. 보리밭과 한라산이 멋지게 보인다
가파도의 보리밭도 멋지지만 도두마을의 보리밭도 이쁘다
배를 못타는 분들은 이곳에서 즐기기를 권한다

#제주가볼만한곳
#도두벽화마을
#올레길17코스
#제주공항에서가까운여행지
길을 걷다가 들어간 도두봉 부근 빨간라인을 따라 걸으면 예쁜 벽화들이 나온다. 그림을 그리고 계신분의 붓에서 어떤 그림이 탄생할까.. 생각해본다

#도두마을
#제주가볼만한곳
#벽화마을도두
보리밭의 보리는 익어가고 도두마을에 봄이 왔어요

#제주 #올레4코스 #감귤 #갈대 #해녀벽화 #푸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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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로장식된이쁜벽화들이가득했던

여유로왔던 제주여행을 뒤로하고, 돌아가는 공항편을 타기전 아쉬움에 두맹이 골목을 찾았다. 소소하지만, 작지 않은 마을의 분위기는 여타 인적없는 벽화마을과 달리, 주민들의 모습에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