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주에서 "비치코밍"하고 싶다. 기왕이면 탄소배출 제로 무동력 패들보드로 지구를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비치코밍(해변에서 빗질하듯 바다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줍는 행위) 아름다운 제주 해변을 걸으면서 쓰줍깅하기도 하고 스킨스쿠버장비를 통해 바닷속에 들어가 쓰레기를 줍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저는 작년에 배웠던 탄소제로 익사이팅 패들보드를 타고 바다위에 떠다니는 쓰레기나 부유물들을 모아 버리면서 제주 바다를 보호하고 뜻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패들보드도 즐기고 끝난뒤 맛있는 제주 고기국수도 먹고 싶어요.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2023년 여름 친구가 세이브제주 플로깅을 신청해 줘서 같이 김녕해수욕장 플로깅을 하러 갔다.
오랜만에 쓰줍..
세이브제주 플로깅은 처음 해보는데, 집게부터 쓰레기봉투, 안전 조끼도 나눠줘서 플로깅을 해보고 싶었는데 망설였던 사람들이라면 올해 세이브제주와 함께 해보는 걸 추천함!
보통 플로깅 일정이나 예약 방법은 인스타를 통해 공지하는 것 같으니 인스타그램 참고하시길! (2024.7.26(김녕) , 2024.7.28(김녕))
https://www.instagram.com/p/C8549TCSIyn/
제주여행 후 자주 마지막날 '그옛맛'에서 전복솥밥 먹은 후 공항으로 이동하는데 맛도 좋지만 항상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기분좋게 서울로 돌아갑니다. 이번 여행에는 타업체 간식 들고가서 먹어도 되냐고 했더니 접시와 가위까지 내어주시고 쓰레기도 치워주셨어요 같이 간 일행도 사장님 덕분에 기분좋게 여행의 마무리를 했다고 좋아했답니다
올레시장에서 4월18일에 산 제주오메기떡파이. 살 때 이미 소비기한 지나 있었음. 쓰레기를 팔다니 양심도 없지.
여행객이라고 이딴 걸 파네요. 급히 사느라 현금영수증도 못 받아서 신고도 못 하고. 쯧. 집에 돌아와서야 뒤통수 맞은 거 알게 됨.
제주도 자체가 싫어짐. 정말 불쾌하네요
제주도 여행 중에 월정리 해변에서 플로깅을 했어요. 바위 사이에도 해양 쓰레기가 너무도 많이 낑겨 있었어요.. 내 힘으로 못빼는 것들도 너무 많았음 ㅠ 와.. 생각보다 너무 많은 쓰레기에 놀랐습다. 유명한 관광지인데도 널려있는 쓰레기들 ㅜㅜ 각종 낚시용품들과 술병, 플라스틱, 비닐, 폐그물, 밧줄, 과자봉투 등등.. 바다에서 떠밀려 온 쓰레기들도 많겠지만 관광객들이 버린듯 한 쓰레기들도 많았습니다. 쓰레기 버릴 곳을 찾다~ 찾다~ 겨우 발견한 쓰레기장! 편의점에서 20L 봉투를 사서 버리는 것 까지 끝!^^
성산일출봉이 잘 보이는 곳에서 차크닉을 하다 자리에서 일어날 때쯤 내가 마셨던 맥주 캔을 비닐봉지에 넣다가 문득, 눈에 거슬렸던 그러나 없는 셈 쳤던 쓰레기들을 줍기 시작했어요. 주변에 쓰레기가 널부러져 있으면 마음이 불편하더구요. 바닥에 쓰레기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줍는다는 생각에 제가 대단하시다는걸 느끼네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도 누리고 환경을 위해 손을 더하는 일!
바다에 떠있는 섬 제주가 깨끗하고 아름답기를 마음을 다해 소원해봅니다!!
제주도 차없이 제로웨이스트 여행!!
렌트카 비싸기도 하고 어차피 올레길 걸으러 간 제주도여행! 인증해봐요. 올레길 코스별로 게스트하우스가 많아 불편함 없이 여행했어요! 중간에 올레길에 쓰레기도 줍고, 비건 식단을 하다보니 왠만하면 해산물이나 미역국 위주로 먹었습니다! 너무 즐거운 제주도의 친환경 여행! 다 같이 즐겨요
방문할때마다 행복한 기억만 남기고 가고 싶더라구요~
제주도는 해마다 방문하는 편이라서 되도록이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도 남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어요.
집에서부터 텀블러와 재사용 가능한 빨대 챙겨가서 요긴하게 쓰고 왔습니다~
제주도 여행할때 보면 간혹 주차장에 쓰레기가 떨어져있는 경우도 있어서
보일때마다 주워서 한데 모아 분리수거 하고 왔어요 ㅎㅎ
예쁜 제주도의 모습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친환경 여행 함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