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달에 휴애리 수국축제 다녀왔었는데요. 수국 꽃이 정말 많아서 수국꽃 충분히 즐기고 왔어요. 그리고 곳곳에 귤나무들이 있어서 휴애리 내부에 감귤향이 장난 아니예요. 감귤향 그윽하고 진하고 너무 좋죠. 그리고 저는 또 한가지 좋았던 점은 바닥이 자갈밭이나 흙모래가 아니고 화산송이로 되어있어서 오래 걸어도 발이 덜 아프더라구요. 세심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요. 그리고 밖에는 그네랑 액자존 등등 포토존들이 정말 많아요. 예쁘게 수국과 같이 사진 남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곤충 전시관에 나비,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등 표본이 많아서 아이들이 꼭 한번씩 거쳐가면서 호기심을 보이더라구요^^ 흑돼지쇼도 있는데요. 제 생애 요렇게 많은 흑돼지는 첨이었다는 ㅎㅎ 옆에 미니 동물원이 있었는데 흑돼지, 염소, 포니, 토끼 등 정말 개체수가 많고 당근 먹이주기 하면 아이들 무조건 좋아해요. ㅎㅎ 휴애리는 가족들과 가기 딱인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창풍차해안도로에 액자 포토존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이정표는 따라 없지만 해안도로 길을 따라 가다 보면, 액자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답니다💙 화창한 날씨에 드라이브 하며~ 액자 포토존에도 들려 예쁜 사진 남겨보세요!✨

산방산뷰가 청량한 바다와 함께 펼쳐지는 사계해변!!!! 제주도 서핑스팟이 여기도 있는지 몰랐는데, 아쉼게 파도가 너무 세서 서핑은 못했는데 오히려 사진도 많이 찍고 사계해변 벤치에서 바다를 액자 배경삼아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었어요~

함덕에서 액자같은 바다와 맛있는 햄버거만 있으면 행복하게 잘 살아질 것 같다.

#나미송 편백낭 판떼기 조각에 지난 계절에 생멸하였던 한 때의 벗들을 다시 부른다 찬란하였던 저들의 시간은 이 판떼기 액자속에서 가장 황홀하였던 순간으로 남겨질 것이니 가을 꽃누름 앉혀보는 이 날의 기억 또한 이 터에 황홀하게 남겨지길..

#나미송 평상방 욕실 앞 화장대 우티당 걸은 꽃누름 액자와 나이테 액자.. 그리 걸어두곡 눈에 넣어보는 그 자리..^^*

( 보리밭을 지나다 아름다운 풍경에 홀릭 . 마침 남편의 생일을 맞아 멋진 사진을 남겨 액자를 만들 요량으로 두시간을 애정사진 찍다가 다리에 쥐가 날정도였다. 아름다운 청정자연속에서 더없이 아름다운 부부이고 싶다

보리밭을 지나다 아름다운 풍경에 홀릭 . 마침 남편의 생일을 맞아 멋진 사진을 남겨 액자를 만들 요량으로 두시간을 애정사진 찍다가 다리에 쥐가 날정도였다. 아름다운 청정자연속에서 더없이 아름다운 부부이고 싶다

눌려지고 말려져 끝내 변하지 않을 꽃으로, 마음으로.. 어느 때, 어느 곳에서든 제주섬 한 촌부의 작은 정성으로다 기억되고 살아지길..^^*

꽃누름 액자를 만들 때면 언제나 그렇듯 내 마음에도 마른꽃이 핀다는..

#나미송

12월 깊은 밤에 내리던 간밤의 비가 어찌나 을씨년하던지..
온갖 생각들 그 비에 적시며
내 지극히 사랑하고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12월 그 날의 주인공들을 위하여 작은 액자틀 다섯 점을 만들어본다

#부모님과 얼마전 제주가서 낮어 북촌에 가면에 갔는데 그곳에 핑크뮬리가 넓게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서 사진 찍었는데 사람들이 실제 사진이 아니라 액자속 사진 같다고 너무 잘나왔다고 했는데 마침 이런 이벤트가 있어서 넘좋네요. 제주여행의 북촌에가면에서 핑크뮬리와의 소중한 추억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