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카카오톡 알림으로 이벤트 안내 카톡을 발견하여 이렇게 좋은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주도에 8년전 가족들과 함께 갔던 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어린 저희들을 데리고 너무 이쁜 풍경들과 올레길 등등 여러 해변들을 데리고 가주시면서 구경시켜주셨는데요.. 이번에는 제 막내동생도 함께 가족모두 다같이 다시한번 그 추억들을 느끼러 가보고 싶습니다. 제주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힐링이 되는 장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다른 바다들을 가도 제주도만의 바다냄새와 풍경들이 다른것 같구요.. 제주도민 분들 특유의 그 따뜻한 정감이 생각이 많이 납니다.ㅎㅎ 아마 많이 바뀌어져 있는데도 있을것 같구 옛날 느낌 그대로 보존하면서 추억이 담길 장소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제주도 저희 가족들과 함께 가보고 싶습니다..! 이런 좋은이벤트를 주최해주셔서 우선 너무 감사드리며, 여러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탕탕이 2호점: 제주시 노형동의 숨은 보석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탕탕이 2호점은 제주의 숨은 보석 같은 곳입니다. 이곳은 집 근처여서 자주 방문하게 되는 장소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따뜻한 환영과 정성 가득한 안주
탕탕이 2호점에 들어서면, 약 10개에서 15개 정도의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는 아늑한 공간이 맞이해줍니다. 많은 동네 주민분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가 느껴집니다. 기본 안주로 제공되는 콩나물 두부 소고기뭇국은 이곳의 자랑입니다. 특히 소고기뭇국은 항상 고정으로 나와 소주 안주로 최고입니다. 그 맛은 언제나 변함없이 진하고 깊어, 오랜 단골들이 끊임없이 찾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추억의 도시락과 소소한 행복
가끔씩 배가 고플 때 시켜보는 추억의 도시락도 이곳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소세지, 계란, 멸치로 구성된 도시락은 옛날의 그리운 맛을 그대로 재현해줍니다. 단순하면서도 정감 가는 맛이, 방문객들의 입맛과 마음을 동시에 만족시킵니다.
어른들이 즐겨 찾는 장소
주변에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육회집도 있지만, 탕탕이 2호점은 어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며, 따뜻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노형 본죽사거리 근처에서 육회, 낙지, 그리고 탕탕이가 생각날 때는, 정성과 따뜻함이 가득한 탕탕이 2호점을 추천드립니다. 오래된 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한 번 방문해보시면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제주 비양도의 숨겨진 맛집, 협재사형제횟집을 방문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곳은 제주 전통 음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곳으로, 미쉐린 셰프의 가르침으로 더욱 세련된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위치와 분위기
협재사형제횟집은 비양도에 위치하며, 관광지의 번잡함을 벗어나 한적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오래된 식당 건물에서 느껴지는 고유의 감성과 제주 특유의 정취가 묻어나는 곳입니다. 매장 안은 소박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곳입니다. 장마철 해변의 낡은 식당이지만, 그곳에서 느껴지는 음식의 맛과 정성은 변함없습니다.
음식
최근 몇 년 간 비양도 식당의 물회는 미쉐린 셰프의 영향을 받아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룬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회
특히 물회는 그 맛의 변화를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깻잎 위에 김과 알밥을 한 숟가락 얹고, 그 위에 고등어회 한 점과 무생채, 성게알을 곁들인 한입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다양한 식감과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입에 모든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비록 한입에 다 들어가지는 않지만, 입을 벌리고 천천히 음미하며 우적우적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서비스와 분위기
식당은 다소 낡았지만, 직원들의 서비스는 따뜻하고 친절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점점 늘어나는 분위기 속에서도, 제주 현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식사 중 느껴지는 감칠맛과 음식의 정성스러움은 오래된 식당에서 찾기 어려운 진가를 보여줍니다.
결론
협재사형제횟집은 관광지의 번잡함을 벗어나 조용히 제주 전통 음식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물회의 변신과 그 깊은 맛은 예전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여전히 제주에서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비양도에서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 때, 협재사형제횟집을 방문하여 제주 전통 음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맛을 경험해 보시길 권합니다.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새벽 도착후 아침식사 가능한 산지해장국
입소문 만큼이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내장탕 맛집
재료가 신선하고 양도 많고 노포답게 정감가는 식당입니다
부드러운 양,곱창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으며 간마늘과 청양고추다데기를
첨가하면 속풀이 시원한 해장국맛에 풍미를 더하게 되는 곳
강추합니다.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를 촬영하던 당시, 제주살이를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촬영현장을 보게 된 적도 있었는데요.
이후로 드라마에서 촬영지 모습이 나오는 장면들을 보니,
그때 제주도에 방문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참 반가웠어요.
특히 '가파도'는 아기자기한 섬 마을로, 정감이 갔던 섬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