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천손칼국수 ~ 여기는 현지인 맛집으로도 알려진 곳인데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시그니처메뉴 보말전복칼국수 너무너무 맛있어요 !!!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이에용 ㅎㅎ 역시 맛집은 김치가 맛있나봐요!!! 김치가 너무 맛있어요 항아리에 가득 담아주시는데 다 먹고 왔어용~~ 김치 진짜 굿굿굿~~~ 들깨 칼국수도 맛있고 찹쌀탕수육도 진짜 너무 맛있어요 !!! 여기 진짜 또 오고 싶은 곳이에용!!! 앞으로 제주여행 필수코스가 될 저만의 원픽~~~ 사람들 많이 알려지면 기다려야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넘 맛있어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요~~ 이미 많이 알려졌겠지만 더더더 알려져서 대박났으면 좋겠어용
[우도짜장면집]
저는 짜장면을 무척 좋아해서 여행을 할 때 마다 항상 그 곳에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중국집을 꼭 들려보는데 제주도에서는 우도짜장면집이 가장 맛있었던 것 같아요. 메뉴는 짜장, 짬뽕, 탕수육, 물만두, 만두 이렇게 5개인데 제가 지금까지 중국집을 그렇게 많이 가 봤어도 이렇게 메뉴가 적은 중국집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음식에 자신이 있으니까 이렇게 사장님이 선택과 집중을 하신 것 같아요. 짜장면은 9천원으로 살짝 좀 비싸기는 하지만 전복과 새우가 올라가 있고 면발이 진짜 쫀쫀하니 맛있고 기름기도 별로 없어서 아주 담백하더라고요
우진해장국은 제주도에서 고사리 육개장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식당입니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제주 전통 음식의 독특함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위치와 분위기
우진해장국은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인기 맛집입니다. 문을 여는 여섯 시 무렵에 찾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30명이 넘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바로 이곳의 특별한 고사리 육개장 때문입니다.
음식
고사리 육개장
우진해장국의 고사리 육개장은 일반 육개장과는 다른 제주만의 특별함이 담겨 있습니다. 결대로 찢어 넣는 소고기를 대신해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제주 고사리를 넣어 독특한 맛을 더했습니다. 또한, 메밀 전분을 추가하여 국물의 점성을 높이고 진득한 맛을 구현했습니다. 이런 조합은 제주식 육개장의 완벽한 형태를 보여줍니다.
전분의 점성 덕분에 국물이 훨씬 잘 넘어가고, 부추 겉절이도 밥에 더 잘 달라붙어 함께 먹기에 좋습니다. 탕수육 전분과는 다른 쓰임새로, 온기를 더 유지하고 양념이 더욱 잘 배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서비스와 분위기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우진해장국은 그만큼 정성과 열정이 담긴 음식을 제공합니다. 직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손님들을 맞이하며, 제주 전통 음식의 맛을 최상의 상태로 제공하려는 노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론
우진해장국은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것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입니다. 로컬리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존중, 그리고 그것을 음식으로 구현해내는 능력이 돋보입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모두 열심히 살아가는 형과 누나들이며, 일찍 일어나는 새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교훈도 얻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고사리 육개장을 맛보고 싶다면, 우진해장국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곳에서의 식사는 제주 전통 음식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정답 2번
제가 추천하는 착한가격업소 자양식당 입니다.
닭짬뽕과 닭탕수육을 파는 곳인데 예전 삼계탕집으로도 유명했었죠. 백종원님의 솔루션으로 짬뽕집으로 재 탄생 했는데 정말 맛이 일품입니다. 깊고 풍부하고 칼칼한 국물맛이 해물짬뽕과는 다른 매력이 있고요. 닭탕수육 역시 돼지 탕수육과는 다른 부드러운 식감으로 추천합니다.
와 이거 진짜 맛있어요 저 솔직히 짜장면 짬뽕 탕수육만 먹어봤지 ,,,, 유린기랑 팔진탕면은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색다르고 가격도 저렴했어요... 호텔 내부에 있어서 고급스러운데 음식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유린기 2만5천원에 팔진탕면 15천원 등등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가성비 있는 느낌? 그리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니라서 더 만족감이 컸답니다. ... 회사 선배랑 같이 갔는데 서로 술시켜놓고 아무 말없이 먹고왔어요
다음에 남자친구오면 새우 요리도 먹어봐야겠어요 여기 새우 완전 야들야들함...진짜 장난아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