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곧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수학여행으로 처음 제주도를 방문했는데요, 그때는 날씨가 워낙 좋지 않아 기대했던 풍경들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성산일출봉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안개가 자욱하고 비가 내려 절경을 제대로 보지 못한 아쉬움이 컸거든요. 제주도를 다시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꼭 맑은 날 성산일출봉에 올라 그 장관을 눈과 마음에 담고 싶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지난 여행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제 인생에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새롭게 써 내려가고 싶어요.
이렇게 뜻깊은 이벤트를 마련해주신 지그재그와 Visit Jeju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제주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주 숨은 맛집은 아니고 대놓고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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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음식도 접하고, 나랑 달리 토속적인 음식만을 고집하지않는다😂 또 요리하는걸 너무 좋아해서 반찬도 바리바리 요리해서 주곤 한다❣
✔이런 이모가 제주에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실력이라 극찬을 하며, 맛있게 먹은 곳
✔입짧은 나에게도 찰떡궁합, 매일먼저 수저를 내려놓고 아~~배부르다를 연발하는 나인데, 이날은 끝까지 내가 수저를 놓지않았지🥄
✔동생님께서는 여럿이 와서 모든 음식을 다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한 곳
✔진달래맥주를 못 마셔서 아쉬워하는 어르신
지난 주, 짧은 여름휴가 대신하여 보내 가을휴가 중 모두가 한 마음으로 최고 맛있었다는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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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ely, it is the best restaurants in jeju, the mood, the tasty, the sincerity, the proper price, and the mind of chief👨🍳
If I have opportunity to visit u guys in jeju, of course,after disappeared COVID19, I wanna to go there together lol❤
#5월엔제주 #우도산호해변 #visitJeju
5살 딸과 떠난 제주도 여행.
우도 산호해변에서 똑같이 선글라스를 끼고,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자세히 보면 바람이 불어 머리위로 솟은 머리카락 한 가닥까지 완전 판박이에요♡
딸래미가 아빠를 닮으면 행복하다고 하지요:) 날씨좋은 제주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작년 11월 이맘때 엄마와 제주도를 갔습니다 저희 모녀는 귤을 너무 좋아해서 가을 겨울이면 손이 노랗게 될 때까지 귤을 먹곤 했습니다 하지만 육지에서는 탐스럽고 크기가 큰 귤이 굉장히 비쌉니다 그래서 제주도에 가서 귤을 일년치 다 먹고 오자 ! 라는 마음으로 비행기 티켓을 끊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귤 농장으로 달려가서 얼굴이 노래질 정도로 귤을 마음껏 먹고 직접 수확도 했습니다 :) 제주도를 많이 가봤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즐거웠던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에서도 우리 모녀 너무 행복해 보이죠 ? ( ^ω^ ) 다시 찾아 온 귤의 계절. #visitjeju 에서 받은 귤을 한아름 안고 집에 갔을 때 엄마의 표정이 상상되서 벌써 웃음이 새어나옵니다 우리 모녀 맛있는 제주 귤 또 먹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