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저에게 쉼을 주는 곳이에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문득 숨통이 트이는 그곳, 제주도가 떠오릅니다. 생각이 많아질 때면 조용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찾곤 했던 제주도는 저에게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선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특히 서귀포의 보목포구, 종달리, 그리고 성산읍은 저만의 피난처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보목포구의 고요한 바다, 종달리의 소박한 풍경, 성산읍에서 마주한 붉게 물든 하늘까지, 이 모든 것이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고 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 주었죠. 조용한 제주도의 분위기와 풍경 속에서 느낄 수 있었던 쉼은 지금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제주도는 사람과의 인연도 특별했습니다. 우연히 만났던 인연들은 지금까지도 제 곁에 소중한 사람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나눈 추억은 제가 제주도를 더욱 사랑하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요즘은 취업준비를 하며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그리운 제주의 풍경과 따뜻한 인연들을 떠올리곤 합니다. 다시 서귀포 보목포구에 들러 고요함과 따뜻함을 느끼고 싶네요- 제 마음속 제주를 다시 만나는 그날을 기다리며, 또 한 번의 여행을 꿈꿔봅니다!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보목항 자리돔 축제!!
제주 올레길 6코스 걷다가 맛있는 냄새에 홀리듯 갔어요.
와우~~ 여긴 어느 대학교 축제 보다 더한 노래와 춤사위가 넘 흥겹고 재미나요~~~
보목 자리 유명하죠~^^ 자리돔 구이가 먹고 싶었으나 혼자한 길이라 해물전으로 대신했어요.
1만원 금액도 적당하고 해물도 많고 제가 부탁드린 청양고추 듬뿍..
빠삭한 느낌에 맛도 좋아요!
제주도 식당 물가 요즘 말이 많은데 이런곳도 있는것도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
역시 제주도 지역 축제는 주민들 인심이 최고^^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보목동 자리돔축제에 다녀왔어요. 자리돔 축제 매년 참석하고 있는데요 축제기간 동안 자리물회, 자리구이, 소라 등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서 정말 좋구요 공연과 불꽃놀이도 있어서 정말 축제 분위기여서 재밌습니다.
축제가 아니어도 보목동 자리물회 먹어도 참 좋아서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
혼여 2박을보내고 1박2일 남편과 함께 제지기오름을 가기위해 도착한 보목포구 자리돔축제로 인산인해 주차불가
겨우 주차하고 걸음을 재촉하던중 우연히 들른 허그인 tvn택시에도 나왔던 카페 팥빙수와 소금빵을 주문 2층에 자리잡고 뷰맛집 인정했지요
다시한번 가고싶은 허그인카페
팥빙수야 기다려~~
우연히 보목동의 올레길 6코스를 걷다 만난 저만 알고싶은 소중한 곳 입니다~~
제주도는 여러번 방문 했지만, 이제는 딱히 갈 것이 없더라고요 ㅠㅠ
여러분도 이곳 저곳 떠돌지 마시고 제주다음에 가보세요!!!!
그런데 이곳은 제주도를 오면 이제 매번 방문하게 될 카페? 찻집? 입니다. 정말 힐링 하고 왔어요~
사장님이 직접 재료도 구하시고, 직접 차를 솥에서 덖으시는 정말 수제차를 판매한 곳이에요^^
저는 목련 꽃차를 마시고, 행사를 하시고 있어서 빠르게 하나 구입했습니다. 집이 와서 보니, 가격에 비해 꽃이 너무 많이 들어있는 거에요. 한 20번 이상 음용이 가능할 거 같아요 .
그 외에도 여러분 감귤떡차 이거 꼭 마셔보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4000원? 엽전모양으로 생겨서 녹차 발효한 것에 제주 감귤을 통으로 넣어 만든 차라고 합니다. 너무 구수하고, 향도 좋고 떫은 맛은 전혀 없었어요. 이 차도 100g 구입해서 회사에 가지고 갔는데, 다들 맛 있다고 탕비실에서 계속 우려 마시는 중 입니다. ( 굉장히 여러번 큰 티팟에 우릴 수 있어요) 커피를 줄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차를 마셔야겠습니다~
요즘에는 택배로 받아서 마시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서귀포 여행중에 들렀어요. 서귀포 시내에서 차로 10분정도 떨어진 아주 아름다운 보목포구 바로 옆인데 너무 아름다운 찻집이예요. 테이블, 소품, 인테리어, 50가지가 넘는 직접 만드신 차들,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마음에 위안을 주는 은은한 차맛이었어요. 이번 여행을 계기로 차생활에 입문했어요. 제주 가면 이제 꼭 가봐야할 곳이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