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버스안에서 찍은 풍경사진이었던 걸로 기억난다. 직장에 취업하고 첫연차로 쓰고 간 제주 제주는 항상 나에게 숨을 쉬게 해주는 도피처 같은 느낌 마지막까지 날이 너무 좋아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 또 올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나에게 재충전 할 시간을 주는 장소 고맙습니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 시절 제주도에 지어진 대통령 별장 귀빈사(貴賓舍). 현재는 송당의 평화로운 목장 가운데 있어서 차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독 제주의 풍경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었으나, 요새에는 대중들에게도 조금씩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서 풀이 무성하지만, 50여년의 역사 자원인 만큼 가옥과 고목의 분위기에 압도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귀빈사는 지난 2003년 4월 근대 문화재로 지정, 등록문화재로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