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2번 2000원
성읍민속마을에 위치한 복돼지식당 추천해요.
직접 재배한 채소와 고사리철 열심히 딴 고사리까지
고기가 메인이지만 진심으로 반찬이 다 맛있었어요.
친절하고 서비스로 최고랍니다.
아이들 식혜도 주셨어요.
아! 오늘처럼 비오는 날 김치찌개 생각나네요.
제주착한가격업소 항상 감사합니다.
탐나는전 추가 적립
수시로 진행하는 카드사 페이백까지
착한가격업소가 음식도 착하고 혜택도 착하니
이용안할 이유가 없겠죠.
주말에는 제주착한가격업소 배달주민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런데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이런날은 배달시키기 미안하니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정답은 2번
제주 일년살이 여행 와서 착한식당 순례 중입니다 ㅎ 그중에서 오늘은 서귀포시 중화요리 궁 다녀왔습니다. 고물가 시대인 요즘 짜장면이 5천원 크~~~ 해물우동은 7천! 해물듬뿍! 양심상 군만두도 시켰는데 배터지네요.
위치도 서귀포시 시내에 있어서 호텔 안에서 비오는날 아이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 주변에 착한식당 너무 많아서 오늘 하루 더 연박했네요
제주여행을 갔는데 비가 온다? 비오는 날 어린이들과 어디갈까 찾으신다면~~ 바로 이곳!!! 제주해양동물박물관 추천합니다. 친절하신 선생님과 미션도 깨고 이건 진짜인가 가짜인가 동물 박제 관찰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야외에는 정성 가득한 놀이터도 있어요. 만드신 분이 하나하나 색칠하고 그림그려서 꾸민 듯 해요. 비와도 놀이터는 못 참죠 ^^ 꼭 들려보세요~♡♡♡♡♡
제주에서 가장 애정하는 곳인 비밀의숲이에요. 🌳
사계절 다 매력이 있는 장소지만 안개가 짙게 깔린 날 또는 비 내리는 날
방문하면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더 잘 느껴지는 곳이랍니다.
비밀의숲은 최근 방영됬던 웰컴투삼달리 드라마 촬영 장소기도 한데요!
제주 도민인 제게, 누군가 명소를 물어볼 때면 늘 이곳을 추천한답니다.
제주여행과 나들이 계획하신다면, 비오는날 명소로 비밀의숲 추천드려요!
웰컴투 삼달리가 끝나자마자 삼달리 촬영지를 꼭 가고싶어서 무작정 렌트카 24시간과 숙소 예약도 하지 않은 채 혼자 제주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오직 촬영지만 가보자 하고 말이다. 하필 비가 무척 많이 오던날, 편의점에서 투명우산 하나 사고 안돌오름 비밀의 숲으로 향했다. 새 운동화였는데 진흙밭이었다. 신발커버 하나 사고 삼각대를 펼쳐 열심히 인증샷을 찍었다. 웬걸, 사진이 너무 예뻤고 비가 와서 더 예뻤다. 내가 사진을 찍는 모습을 마치 신혜선님과 지창욱님이 바라보고 있는 듯 했다.
비오는 제주를 즐기는 방법을 터득한 날!!!!!
비가와도 우울해하지않고 비오는대로 제주도를 즐겨보기로 했어요!
그 방법은 바로 제주도만의 귀여운 우비를 사서 입고 비맞으면서 돌아다니기!!!
비가와서 사람이 거의 없던 송악둘레길에서 삼각대로 사진도 많이 찍고 비오는 제주도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다음에 맑을때 또 오기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