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제주도의 부속섬 중 하나인 가파도는 1년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4월은 청보리 축제가 열리는 계절로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데 청보리밭, 올레길 걷기, 소라낚시, 보물찾기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진행되고 항구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섬 한바퀴를 돌거나 걸어서도 1~2시간 이면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기 때문에 청보리 축제에 참여하지 않아도 가파도 곳곳을 둘러보며 청보리와 유채꽃이 어울려 있는 풍경을 실컷 감상하기만 해도 만족한 시간이 될 거예요
[5(Oh!)my jeju 캠페인 이벤트-축제·행사편] 제주 축제행사를 칭찬해 <당첨자 발표>
청보리 물결이 파도처럼 일렁이는 제주 가파도🌾
10여년 전 방문했을 때처럼 비현실적이면서 천국같은 느낌은 그대로였어요.
섬 입구에서 1인 5천원(2인용은 만원)에 깨끗한 새 자전거를 빌려탈 수도 있는데요,
시간이 허락한다면, 하루정도 묵어가시길 추천드려요!
관광객이 모두 빠져나간 뒤 조용하게 청보리밭을 거닐며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2024년 4월19일 촬영한 영상입니다)
📍가파도 청보리축제
~4월 28일까지
가파도 선착장에서 배로 15분
#가파도 #가파도청보리축제 #제주가파도 #청보리 #청보리축제 #가파도청보리 #청보리밭
가파도에 가면 눈썹 있는 멍멍이를 만날 수 있답니다.
해안을 따라 걷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데 웃음을 선사하는 귀염둥이였어요!
우리는 걷기를 선택했지만 자전거를 빌려 한바퀴 돌고 나서 청보리밭을 구경하러 가면 좋을 것 같아요!
흐린 날씨였지만 귀여운 개 덕분에 즐거운 나들이였답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제주로 이주한지 3년째, 이제야 처음 가파도에 가보았습니다. 바람따라 일렁이는 청보리밭이 제주 바다와 꼭 닮은 것 같아요.
천천히 걸으며 초록초록한 청보리와 노란 유채꽃, 보랏빛 갯무꽃을 한아름 눈에 담고 왔습니다. 여기에 새파란 바다까지, 자연이 주는 색은 정말이지 다채롭습니다.
이런 제주를 가장 예쁘게 표현한 드라마가 웰컴투삼달리가 아닐까 싶어요. 더욱 더 많은 분들이 드라마 속 삼달이를 따라 제주의 숨겨진 명소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삼달리를 시청하며 제주여행을 많이 그리워했었는데 올 봄에 시간이 나서 방문했어요 ! 마침 청보리축제와 겹친 가파도를 사전예약해서 다녀왔는데, 드넓게 펼쳐진 청보리밭과 유채꽃들 갯무꽃까지 ! 아름다운 꽃구경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 ) 날 좋을 때 가파도오셔서 힐링하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