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여유를 더할 수 있는 브런치 맛집, "디뷰(D'VIEW )"를 칭찬합니다.
야외 테라스와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의 매장 내부, 친철한 직원들, 맛있는 음식은 다시 디뷰를 찾고 싶어지게 합니다. 브런치 뿐만 아니라 디너도 가능하다고 하니,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고 싶을 땐 디뷰를 찾길 추천합니다. 디뷰: 070-4139-9999
오설록티뮤지엄은 제주도에 위치한 차와 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티뮤지엄입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차의 종류와 그에 대한 역사, 제조과정 등을 알 수 있는 전시물과 체험 공간을 제공합니다.
오설록티뮤지엄에서는 차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전시물뿐만 아니라, 차의 향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차시음 체험도 가능합니다. 전문가들이 선별한 고품질 차를 맛볼 수 있으며, 차의 다양한 종류와 특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오설록티뮤지엄 내의 찻집에서는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설록티뮤지엄은 차를 사랑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방문한 여행객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명소입니다. 차와 차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2023년 3월 가족과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 아름다운 섬 우도에 다녀왔어요. 우도에서는 바이크를 타고 우도를 한바퀴 돌아볼 수 있는 서비스가 준비돼있어요 물론 유료에다가 면허증이 있어야 하지만! 저희는 면허증 소지하고 있어서 재밌게 탔습니다. 바이크를 타고 시골길도 돌아보고 가고 싶은 곳은 마음 편히 다닐 수 있었어요. 쉴 곳이 필요해 저희는 카페를 찾아다녔는데 풍경이 환상적인 곳을 발견했어요. 바로 '밭 318'이라는 카페였어요. 저는 예쁜 이름을 가진 '바다 라떼'를 선택했습니다. 풍경이 예뻐서 그런지 맛도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그 앞은 테라스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잘 돼있어요. 3월은 유채꽃이 활짝 피는 시기잖아요? 사진 찍기 좋게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거기서 사진만 엄청 찍었네요. 자유를 좋아하는 저는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우도를 강추합니다!
이번 제주여행에서 가장 좋았고 맛있었고... 따뜻했던 밥집을 소개하라면
저는 단연코 여기 해조네를 추천드리고싶습니다..^^
당연히 맛집이니 제값하는착한가게라는 등의 추천을 받으려면 맛은 일단 기본으로
베이스로 깔고 가는것은 당연하구요..
추천하려는 식당은 안덕면에 있는 "해조네"라는 곳으로 성게비빔밥이나 보말수제비등이 유명한곳으로 저희가 찾았을때도 작은 가게인데다 여름철이라 테라스를 개방하지 않아
사람들이 방명록에 글을 적고 기다리며 먹을 정도로 줄이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저희도 힘들게 기다려 자리에 앉아 식사를 주문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저희 뒤에뒤에였을겁니다
딱 한분의 손님이 대기하다 앉으셨는데...
아무래도 미안하신듯 음식을 주문하면서
이런게 바쁜데 혼자 와서 죄송합니다 라고 시작을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이어진 사장님 말에 감덩!! ㅠㅠ
"아이고~ 그런말 하지마세요~ 배고픈 손님은 한명이나 10명이나 다~~ 똑같은 손님이니깐 절대 불편해하지마시고 맛있게 드시고 가시면 됩니다..."
와~~ 저 한마디가 진짜 제주 여행중에 또 찾고 싶게 만드는 따뜻한 마력이 있는거 같더라구요..ㅠㅠ
진짜 맛있었구요... 아내도 저도 아이들도 너무 잘먹었는데
따뜻한 말한마디가 그 무엇보다 좋았던 그런 착한식당이라 이렇게 추천 드려봅니다!!